소세지를 얌전히 케찹에 찍어먹었어요

 

 

 

남자친구가 아몬드가 위에 얹어진 사탕이

맛있다면서 한 봉지 사다줬는데요

이건 거의 뭐 과자처럼 먹고 있어요ㅋㅋ

 

하나 뜯어서 입에 넣고 아그작 아그작 끝!

사탕인지 과자인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잘 조절해가면서 묵어야겠어요 :)

 

 

 

 

 

 

이건 얼마전에 꾸워본 소세지입니다

반찬으로, 간식으로 먹으려고 산건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손이 잘 안 가요@_ @

굽는게 은근 시간이 걸려서 귀찮기도.. 헤헷

 

근데 막상 구우면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ㅋㅋ

케찹에 찍어서 한입 하면 꿀맛~♡

 

통통해서 칼집은 최대한 많이 내주는 게

먹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젓가락에 꽂아 바베큐파티 분위기를 내면서

함냐함냐 하려다가 얌전히 먹었어요>_ <

 

이따가 저녁에도 한두개 구워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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