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을 쐬며 소프트콘을 먹었지요

 

 

 

비가 기분좋게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어제 꽃을 실컷 보고 와서 다행이에요

이번 비로 꽃잎이 다 떨어질 거 같거든요

 

대신 초록잎들이 무성해지겠지요ㅎㅎ

 

 

토요일에는 남자친구 바지를 사러 갔습니다

아울렛인데도 뭐 그리 비싸던지요~

 

결국 집근처 백화점에서 샀지만

덕분에 콧바람도 쐬고 구경도 많이 했어요^^

 

 

 

 

 

 

아울렛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

 

원래 토네이도를 먹으려다가

직원분께서 재료 한 개가 다 떨어져서

준비를 하려면 15분 정도 걸리다고 하시길래

그냥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사버렸어요 헤헤

 

역시 소프트콘이 제일 맛난 거 같습니다

오백냥인데도 은근 양이 많아요~

 

앞으로 길고 긴 여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토네이도는 다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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