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조금만 내놓아도 상해버리는 날씨

 

 

 언젠가 TV를 통해 여러가지 실험을

하던 모습이 기억나는데요, 그 중에서도

관심이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음식의 부패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내용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길거리 음식이라 여겨지는 김밥을

대상으로 했던 실험은 이제 맛 싸놓은

김밥이 외부온도 30도 정도에 노출되었을떄

부패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4시간 정도까진 기준치 이하의 세균이 있다가

그 이후가 되니 기하급수 적으로 불어나

6시간 정도부터는 배탈이 날 수 있고 8시간

정도가되니 냄새도나고 그야말로 상한 음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하는 현상이 특히 심한 나물류는 요즘같은

날씨에 가장 주의해야 할 음식 중 하나인데요,

모든 음식이 마찬가지겠지만 냉장보관과

밀폐, 그리고 만들때부터 위생에 신경쓰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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