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만 봐도 알알이 씹히는 듯 하구나

 

 

 

매미들이 합창을 하려다가도

비가 내리면 동네가 조용해집니다

 

군기반장인 듯한 느낌@. @

 

해가 쨍쨍뜨는 날엔 여지없이 울겠죠

 

 

 

 

 

 

아는 분이 주셨다는 옥수수가 잔뜩ㅎㅎ

 

저는 밥순이기도 하지만

남부럽지 않은 옥순이기도 한데요 ;-)

 

보랏빛 옥수수들을 보는 순간

입안에서 살아나는 알알이 씹는 맛~

 

 

노란 거보다 알록달록한 옥슈슈

더 찰진고 맛난 느낌이 있어서 선호해요

 

특히 오른편에 보이는 검보라빛의

옥수수를 가장 좋아한답니다>_ <

 

그치만 뭐든 잘 먹는 마이 네임 이즈 옥쑨!

 

 

 

 

며칠 전에 사다놓은 옥수수가 있는데

조금씩 쪄서 냉동에 비축해둬야겠어요

 

겨울동안에도 야무지게 먹어야죠 히힛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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