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귀해요
일단먹기 2016. 10. 17. 14:14 |까페에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귀해요
양면테이트를 산다는게 자꾸 깜빡해요
초등학교때 벽에 붙여놨던 별들을
다른방 천장에 붙여볼까 하거든요ㅎㅎ
잠을 자려고 누웠을때 천장에 별들이
환하게 빛나면 덜 무섭기도 하고
좋은 꿈을 꿀 것만 같아요>_ <
얼마전에는 남자친구랑 까페에 갔습니다 :)
자주 만나지를 못하다보니까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겨울에도 남자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는 한여름에도 따뜻한 녹차라떼!
입이 심심해서 쿠키도 두개 샀는데요
잔에 가려서 보이지를 않군요ㅋㅋ
초코쿠키가 폭신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 아메리카노는 그렇게 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아서
제 입맛에도 딱 좋았습니다ㅎㅎ
녹차라떼는 진하고 쌉쓰름한게 짱이었어요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굿!>_ <
요 카페는 찜해놓고 다음에 또 가야겠습니다!
'일단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명 귤인데 한라봉맛이 나요 (0) | 2016.12.05 |
---|---|
상콤매콤한 깐풍기 (0) | 2016.10.31 |
닌자가 자꾸 떠오르는 난자완스 (0) | 2016.09.27 |
다음날이면 사라져있는 찐고구마 (0) | 2016.09.26 |
쇼로록 넘어가는 커피맛이 끝내줘요 (0) | 2016.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