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일수에 차별을 두는 것 또한

휴가의 일수에 차별을 두는 것 또한

 

 

 30년 이전까지만 했어도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남자 선호사상이 존재했고

남편, 아들을 우선시 하는 문화가 너무도

평범하게 존재하기 마련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서구의 영향도 있지만

우리의 사회흐름상 여성의 지휘가 높아지고

남성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바뀌며

현 시대에는 남녀 평등, 그야말로 같은

인간이자 존경받는 성으로 그 생각들이 모두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들을 감안한다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 많은 법들 또한 그에 발맞춰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아이를 낳고

법적으로 보장받는 출산휴가가 일정기간

정해있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정말..짧습니다.

 

또한 그 휴가기간 제대로 급여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맘놓고 쉴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때문에 여성과 동일하게까진 아니더라도

3개월, 6개월 등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최근 찾아온 저출산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