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장비보다 관리가 필요한 것

 취미생활을 즐기던 스포츠를 하던 꼭~

필요한 것이 있으니 장비 입니다.

예를들어 야구를 하실때면 베트, 글러브, 보호장비,

공 등이 필요하고 테니스나 베트민턴 또한

채가 있어야 하며 취미생활로 즐기는 등산, 낚시,

수상스키 등을 이용할때에도 장비는 꼭

필요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최근들어 자주 하고 있는 낚시를

하다보니 들어가는 채비도 꽤 많이들고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 이외 필요한게 참 많이 있더라구요.

헌데!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바닷물을 접촉하는

것이라 그런지 금속부분으로 되어있는 것들을

다녀와서 닦고 중화시켜 주지 않으면..

몇차례 쓰지 않았음에도 완전.. 부식되어 쓰지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살때만 했어도 광이나오고 새것이라 그런지

감도 좋았지만 한두달? 쓰고나면 삐걱 거리고

코딩도 벗겨지니.. 참 마음아프더라구요.

하지만 이러한 장비들도 제대로 닦고 칠하고

중화시켜 써준다면 새것처럼 몇년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장비들보다 관리가 중요한 취미생활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