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피어있던 왕겹벚나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가 떴어요

물론 항상 떴지만 구름이 덜 가렸습니다ㅋㅋ

뽀송하게 마르라고 일찍부터 빨래도 했네요^^

밥도 먹고 준비도 해야하는데

늦게 일어나서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래도 지금 안 일어나서 다행입니다

알람보다 삼십분 늦게 눈이 떠졌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천만다행인 순간인거 같아요ㅋㅋ

 

 

 

 

 

 

2주전에 본 왕겹벚꽃나무입니다 :)

이제야 올리네요ㅎㅎ

 

지나가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꽃인데요

남자친구가 벚꽂나무라고 해서

에이~ 이게 무슨 벚꽃이냐고 했는데

떨어진 꽃잎을 보니까짜더라구요ㅋㅋ

 

올해는 벚꽃이 너무 일찍 펴서 구경을 못 했는데

이렇게 왕겹벚나무가 저를 반겨줬어ㅎㅎ

몽글몽글하니 정말 예뻤습니다ㅎㅎ

 

내년에 또 보자!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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