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를 지키는 금붕어떼

 

 

 

토요일에 엄마가 다니시는 미용실에 가서

파마를 하고 왔습니다 :)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서 무거웠는데

층을 냈더니 한결 가벼워졌습니다ㅎㅎ

 

머리카락이 짧아지니까 감을 때 정말 좋아요

샴푸도 덜 들고 감고 말리는 시간도 줄었어요

어제 하루동안 머리를 못 감아서 찝찝했는데

견뎌낸 만큼 보람이 있습니다 우헤헤>_ <

 

 

 

 

 

 

금요일날 집으로 가는길~

정안 하행휴게소에서 금붕어떼를 봤어요

아래로 보이는 큰 물고기는 잉어^^

 

화장실에 들렀다가 여유가 있어서

휴식공간에 가봤더니 금붕어가 있더라구요 :)

근데 종류도 다르고 색도 조금씩 달랐어요

신기해서 몇분동안 구경하고 왔습니다

 

휴게소에 이런 공간이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공원에 놀러간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휴식시간이 15분이라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그 2~3분이

더 여유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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