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로록 넘어가는 커피맛이 끝내줘요

 

 

 

아직까지도 매미가 우네요^^

근데 한여름에 비하면 정말 조용해졌어요

8월달에는 날도 더운데 귀까지 멍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자연의 소리라며

마음을 다스리곤 했지요ㅋㅋ

그치만 지금은 너무나 시원해요

기온차가 커서 감기에 걸릴거 같지만

여름보다는 가을이 좋습니다>_ <

 

 

 

 

 

 

남자친구랑 쇼핑을 마치고

잠깐 쉴겸해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은은한 조명에 분위기도 좋고

음료랑 케익도 맛있어서 한번씩 가는 곳입니다^^

 

커피잔도 예쁘고 나무트레이랑 나무받침이

마음에 쏙 들어서 나중에 결혼을 하면

저런 걸로 장만을 해야겠다 생각합니다ㅎㅎ

 

 

 

 

남자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는 따뜻한 바닐라라떼~

 

역시 커피맛이 끝내주더군요ㅎㅎ

아메리카노를 잘 안마시는 편인데

여기꺼는 순식간에 꿀떡꿀떡 넘어가요ㅋㅋ

 

이날은 배가 불러서 음료만 마셨지만

다음에 가면 꼭 당근케익을 먹겠어요!>_ <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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